증권사 주식배당 10% 내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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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마련된 유상증자제한 기준에 따라 유상증자 규모가 30% 미만으로
제한되는 상장기업은 모두 162개사에 이를 것으로 분석됐다.
16일 동서경제연구소가 640개 상장기업중 관리대상을 제외한 619개사를
대상으로 자본금규모와 주가수준을 기준으로 기업별 유상증자 한도를 조사
한데 따르면 전체의 26.2%인 162개사의 증자비율은 30% 미만에 이를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상증자비율이 10% 미만으로 제한되는 기업은 국민주인
한국전력공사를 비롯, 모두 13개사이며 10-20%미만인 기업은 동서증권등
43개사, 20-30%미만은 106개사에 이르고 있다.
*** 한국전력 1.3%로 가장 낮아 ***
한국전력공사의 유상증자가능 비율은 1.3%로 상장기업중 증자비율이
가장 낮으며 역시 국민주인 포항제철은 5.2%의 유상증자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삼성전자 8.3%, 한일은행 8.6%, 조흥은행 및 제일은행 8.9%의
순이다.
이밖에 서울신탁은행 (9.0%) 신한은행 (9.5%) 대우증권 (9.6%)
현대자동차 (9.6%) 유공 (9.7%) 대우 (9.9%) 등도 유상증자비율이
10% 미만으로 제한된다.
유상증자 한도가 10-20% 미만인 기업은 럭키 (10.4%) 럭키증권 (10.6%)
대신증권 (10.8%) 금성사 (10.8%) 동서증권 (11.0%) 현대건설 (11.5%)
대한항공 (12.4%) 쌍용투자증권 (12.9%) 등에 포함돼 있다.
한편 자본금 규모가 50억원 이하이나 주가가 높아 유상증자 한도가
30% 이내로 제한된 기업은 한국컴퓨터 (13.0%) 등 모두 21개사이다.
제한되는 상장기업은 모두 162개사에 이를 것으로 분석됐다.
16일 동서경제연구소가 640개 상장기업중 관리대상을 제외한 619개사를
대상으로 자본금규모와 주가수준을 기준으로 기업별 유상증자 한도를 조사
한데 따르면 전체의 26.2%인 162개사의 증자비율은 30% 미만에 이를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상증자비율이 10% 미만으로 제한되는 기업은 국민주인
한국전력공사를 비롯, 모두 13개사이며 10-20%미만인 기업은 동서증권등
43개사, 20-30%미만은 106개사에 이르고 있다.
*** 한국전력 1.3%로 가장 낮아 ***
한국전력공사의 유상증자가능 비율은 1.3%로 상장기업중 증자비율이
가장 낮으며 역시 국민주인 포항제철은 5.2%의 유상증자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삼성전자 8.3%, 한일은행 8.6%, 조흥은행 및 제일은행 8.9%의
순이다.
이밖에 서울신탁은행 (9.0%) 신한은행 (9.5%) 대우증권 (9.6%)
현대자동차 (9.6%) 유공 (9.7%) 대우 (9.9%) 등도 유상증자비율이
10% 미만으로 제한된다.
유상증자 한도가 10-20% 미만인 기업은 럭키 (10.4%) 럭키증권 (10.6%)
대신증권 (10.8%) 금성사 (10.8%) 동서증권 (11.0%) 현대건설 (11.5%)
대한항공 (12.4%) 쌍용투자증권 (12.9%) 등에 포함돼 있다.
한편 자본금 규모가 50억원 이하이나 주가가 높아 유상증자 한도가
30% 이내로 제한된 기업은 한국컴퓨터 (13.0%) 등 모두 21개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