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환율 또 90전 내려...4일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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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러에 대한 원화의 환율이 4일째하락, 700원대에서 점차
멀어지고 있다.
17일 상오9시 금융결제원 자금중개실이 고시한 원화의
시장평균환율 (매매기준율) 은 달러당 696원30전으로 전날보다
90전이 떨어졌다.
이같은 매매기준율 하락폭은 지난 2일 시장평균환율제가 시행된
이후 가장 큰 폭이다.
시장평균환율제 시행 이후 환율은 지난 13일까지 연속 12일간 모두
4원70전이 오르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으나 그후 하락세가
이어져 17일까지 4일간 2원40전이 떨어졌다.
외환전문가들은 환율이 당분간 하락세를 지속, 달러당 695원-969원선에서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멀어지고 있다.
17일 상오9시 금융결제원 자금중개실이 고시한 원화의
시장평균환율 (매매기준율) 은 달러당 696원30전으로 전날보다
90전이 떨어졌다.
이같은 매매기준율 하락폭은 지난 2일 시장평균환율제가 시행된
이후 가장 큰 폭이다.
시장평균환율제 시행 이후 환율은 지난 13일까지 연속 12일간 모두
4원70전이 오르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으나 그후 하락세가
이어져 17일까지 4일간 2원40전이 떨어졌다.
외환전문가들은 환율이 당분간 하락세를 지속, 달러당 695원-969원선에서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