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민자최고위원 19일 출국..소련방문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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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민자당최고위원은 소련과학아카데미 산하 세계경제 및 국제관계
연구소 (IMEMO) 의 초청으로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소련을 방문하기
위해 19일 출국한다.
김최고위원은 이번 방소기간중 고르바초프 대통령의 대외정책핵심브레인
야코브레프 소련공산당 정치국원과 정부내의 경제담당 부수상을
만나 양국의 관계증진 및 경제협력방안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김최고위원은 특히 IMEMO의 프리마코프 소장과 만나
양국간의 구체적인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김최고위원은 또 오는 25일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소련최고회의의
외교분과위원회에서 한-소관계와 동북아평화라는 주제로 연설을 한다.
김최고위원의 이번 소련방문에는 정부대표로 박철언 정무장관이
수행, 양국의 관계증진, 특히 정치적 교류증진 방안이 폭넓게 교환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김최고위원의 소련방문은 한-소간 국교수립의 분위기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측된다.
연구소 (IMEMO) 의 초청으로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소련을 방문하기
위해 19일 출국한다.
김최고위원은 이번 방소기간중 고르바초프 대통령의 대외정책핵심브레인
야코브레프 소련공산당 정치국원과 정부내의 경제담당 부수상을
만나 양국의 관계증진 및 경제협력방안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김최고위원은 특히 IMEMO의 프리마코프 소장과 만나
양국간의 구체적인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김최고위원은 또 오는 25일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소련최고회의의
외교분과위원회에서 한-소관계와 동북아평화라는 주제로 연설을 한다.
김최고위원의 이번 소련방문에는 정부대표로 박철언 정무장관이
수행, 양국의 관계증진, 특히 정치적 교류증진 방안이 폭넓게 교환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김최고위원의 소련방문은 한-소간 국교수립의 분위기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