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9일 오전 종합청사에서 강영훈국무총리주재로 개각후 첫 국무회의
를 연다.
이날 임시국무회의에서는 신임각료의 상견례와 함께 새내각의 국정운영
기본방향과 경제와 민생치안등 당면현안에 대한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에앞서 이승윤부총리등 신임각료 15명은 청와대에서 노태우대통령에게
임명장을 받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