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갑선관위 4개 기협조합에 공문...공명선거 협조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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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갑구 지역선관위 (위원장 우의형대구지법 민사8부장) 는
18일 대구, 경북지역 견직물, 메리야스, 직물, 염색업등 4개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들에게 "공명선거 실현을 위한 협조공문"을
보냈다.
선관위는 이 협조공문을 통해 "지난 7일께 대구지역 경제인들의 모임과
관련, 정치자금법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금품모집등 후원회활동은
선거기간중에 선거운동의 목적에 이용할 수 없으며 후보자 본인도 선거
사무소외에 명칭여하를 불문하고 특정후보자의 선거운동을 위한 어떠한
단체 또는 시설물을 설치할 수 없다"고 밝히고 공명선거를 위해
협조해 줄것을 당부했다.
지난 7일께 섬유, 염색가공업계가 주축이 된 대구지역 경제인들이
모임을 갖고 중소기업중앙회 대구, 경북지부 산하 39개 업종별
조합중심으로 지지방향에 대해 의견을 통일, 문/정씨측에 통보한다고 알려져
물의를 빚었었다.
18일 대구, 경북지역 견직물, 메리야스, 직물, 염색업등 4개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들에게 "공명선거 실현을 위한 협조공문"을
보냈다.
선관위는 이 협조공문을 통해 "지난 7일께 대구지역 경제인들의 모임과
관련, 정치자금법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금품모집등 후원회활동은
선거기간중에 선거운동의 목적에 이용할 수 없으며 후보자 본인도 선거
사무소외에 명칭여하를 불문하고 특정후보자의 선거운동을 위한 어떠한
단체 또는 시설물을 설치할 수 없다"고 밝히고 공명선거를 위해
협조해 줄것을 당부했다.
지난 7일께 섬유, 염색가공업계가 주축이 된 대구지역 경제인들이
모임을 갖고 중소기업중앙회 대구, 경북지부 산하 39개 업종별
조합중심으로 지지방향에 대해 의견을 통일, 문/정씨측에 통보한다고 알려져
물의를 빚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