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 한국개각 사실 보도...모스크바 방송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미간의 최대현안이 돼온 통상문제 해결에 앞장서 매년
태평양을 수십번씩 왕복해온 한미통상 현안의 수완있는 해결사.
경기고 재학중에 미국으로 건너가 69년 미매사추세츠대에서
정치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그후 세인트 로센스대에서 조교수로 있다가
72년 외교연구원 전문위원으로 귀국.
73년에 상공부의 시장과장으로 특채돼 관직에 들어선 이후 그의
뛰어난 영어실력 때문에 통상과 상역쪽에서만 계속 일해왔다.
성격이 차분하고 진솔한 채취 때문에 항상 남에게 신뢰감을
시어왔으며 그러한 장점은 대외협상에서도 진가를 발휘, 어려운
통상문제를 해결하는데 크게 기여.
87년부터는 우루과이 라운드협상에 한국측 대표로 참석, 특히
선후진국 사이에 마찰이 심한 MTN(다자간 무역협상) 그룹의 의장을
맡아 동경라운드 이래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7개 다자간 무역협정의
체결을 마무리 지기 위해 동분서주하는등 국제통상관계의 전문가로서도
명성이 높다.
초대부총리겸 경제기획원 장관을 지낸 김유택씨의 아들로 부인
한유정씨 (46) 와 사이에 1남1녀. 취미 테니스.
태평양을 수십번씩 왕복해온 한미통상 현안의 수완있는 해결사.
경기고 재학중에 미국으로 건너가 69년 미매사추세츠대에서
정치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그후 세인트 로센스대에서 조교수로 있다가
72년 외교연구원 전문위원으로 귀국.
73년에 상공부의 시장과장으로 특채돼 관직에 들어선 이후 그의
뛰어난 영어실력 때문에 통상과 상역쪽에서만 계속 일해왔다.
성격이 차분하고 진솔한 채취 때문에 항상 남에게 신뢰감을
시어왔으며 그러한 장점은 대외협상에서도 진가를 발휘, 어려운
통상문제를 해결하는데 크게 기여.
87년부터는 우루과이 라운드협상에 한국측 대표로 참석, 특히
선후진국 사이에 마찰이 심한 MTN(다자간 무역협상) 그룹의 의장을
맡아 동경라운드 이래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7개 다자간 무역협정의
체결을 마무리 지기 위해 동분서주하는등 국제통상관계의 전문가로서도
명성이 높다.
초대부총리겸 경제기획원 장관을 지낸 김유택씨의 아들로 부인
한유정씨 (46) 와 사이에 1남1녀. 취미 테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