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재임기 꼭 보장돼야...한은 노조 성명서 입력1990.03.19 00:00 수정1990.03.1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은행 노동조합은 19일 개각에 이은 후속인사로 한은총재 경질설이나돌고 있는데 대해 성명서를 발표, "총재의 임기는 반드시 보장돼야 한다"고주장했다. 한은 노조는 "성장위주로의 경제정책기조변경과 성장론자들의 경제각료발탁은 중앙은행의 발권력을 이용하겠다는 저의를 드러낸 것"이라고 비난하고이를위해 한은총재를 임기중에 경질하려는 것은 지탄받아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승객 짐에서 연기가"…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누구 책임인가 김해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원인으로 휴대용 배터리가 조심스럽게 제기되는 가운데 이번 사고의 책임소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만약 승객의 짐에서 불이 시작됐다면 처벌은 쉽지 않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온다.... 2 [속보] 트럼프, 여객기·헬기 충돌·추락에 "끔찍한 사고…모니터링중"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3 "작년에 살걸 후회돼요"…전기차 사려다 깜짝 놀란 이유 "작년에 살걸 그랬나 봐요."지난해 전기차 구매를 망설였던 A씨는 올해 확정된 보조금을 보면서 한숨을 푹 쉬었다. 전기차 보조금이 전체적으로 줄어서 좋은 기회를 날려버린 것만 같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A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