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21일 도시의 유휴자금을 저축으로 흡수, 농업자금을 공급
함으로써 농민들의 영농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전국 500개 중앙회
점포에서 일제히 저축추진가두캠페인을 벌였다.
서울지역에서는 한호선회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들이 이날 상오 9시반부터
1시간동안 청진동 지점을 비롯한 80여개 점포주변과 세종문화회관,
농협회관 주변에서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