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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국내 첫 컴퓨터연구소 설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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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국내 최초로 컴퓨터연구개발만을 전담할 컴퓨터연구소를 설립
    한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컴퓨터업체들은 종합기술연구소 산하에 컴퓨터관계
    연구실을 두고 운영해 오고 있다.
    *** 기흥연구소서 독립...연내 설립착수 ***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기흥에 있는 삼성종합기술원의 컴퓨터
    연구실을 독립시켜 이를 확대개편, 빠르면 금년중에 컴퓨터연구소설립에 착수
    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3명의 박사급연구원이 확보된 상태이며 과학기술처의 설립인가요건인
    10명이상의 박사급연구원확보를 위해 해외과학자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는 가전연구소 반도체연구소 정보통신연구소를 갖추고 있으며
    컴퓨터에 관한 연구개발은 정보통신연구소에서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이같은 조직으로는 워크스테이션 중형컴퓨터 시스템
    소프트웨어등 첨단컴퓨터산업에 대한 연구활동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어렵
    다고 판단, 별도의 컴퓨터연구소 설립을 필요로 해 왔다.
    이를위해 삼성종합기술원내의 하드웨어개발실 소프트웨어개발실 시스템
    기술기획실등 컴퓨터관계연구실을 신설될 컴퓨터연구소에 통합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컴퓨터 연구소를 설립할 경우 과기처의 특정연구사업, 상공부의
    공업기반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연구자재수입에 대해 관세가 면제
    되는등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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