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외곽 경비를 맡고 있는 서울 종로경찰서 128중대 소속 전경
15명이 20일 하오 9시30분께 집단탈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평소 고참들이 내무반에서 심하게 기합을
주는것등에 불만을 품고 있다가 술을 마신뒤 집단탈영했다.
경찰은 이들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찾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