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소/인 제거기술 개발...건설기술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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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수원 오염의 주범인 질소/인등 영양염류의 부영양화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생물학적 하수처리기술"이 국내 최초로 개발돼
상수원 수질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이윤식)은 21일 이 연구소 이상근 박사팀과
풍림산업(대표 이필웅) 연구진이 2년간의 공동연구 끝에 상수원에 유입되는
영양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질소/인 제거 프로세스(P/L프로세스)"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 하수처리 완벽...상수원오염 해결 ***
현재 국내 대도시의 하수종말처리장은 "슬러지공법"을 채택하고 있는데
이 방법은 1차 유기오염물질만을 제거할뿐 질소/인등은 거의 그대로 방출해
상수원 오염방지에는 기여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연구진이 개발한 이 기술은 1차 유기오염 물질은 물론 질소/인을
각각 90%이상 제거할 수 있고 활성슬러지법의 단점인 슬러지팽화현상도
예방할 수 있다.
근원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생물학적 하수처리기술"이 국내 최초로 개발돼
상수원 수질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이윤식)은 21일 이 연구소 이상근 박사팀과
풍림산업(대표 이필웅) 연구진이 2년간의 공동연구 끝에 상수원에 유입되는
영양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질소/인 제거 프로세스(P/L프로세스)"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 하수처리 완벽...상수원오염 해결 ***
현재 국내 대도시의 하수종말처리장은 "슬러지공법"을 채택하고 있는데
이 방법은 1차 유기오염물질만을 제거할뿐 질소/인등은 거의 그대로 방출해
상수원 오염방지에는 기여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연구진이 개발한 이 기술은 1차 유기오염 물질은 물론 질소/인을
각각 90%이상 제거할 수 있고 활성슬러지법의 단점인 슬러지팽화현상도
예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