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독특한 사회주의체제 선전...세계 첫 무세국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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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권 사회주의 국가들에서 개혁의 물결이 일고 있는 가운데 북한은
21일 "무세정책" 수립 16주년을 맞아 자신들의 독특한 사회주의 체제를
옹호했다.
도쿄에서 수신된 북한 관영 중앙통신은 이날 북한은 지난 74년 3월21일
세계 최초로 세금없는 국가가 됐다고 주장하고 "근로인민들이 지불하던
미미한 정도의 지방자치세와 소득세마저도 폐지됐다"고 말했다.
이 통신은 북한은 현재 무료교육을 포함한 무료 의료 서비스, 유급휴가,
휴양소 및 휴식시설이용 등을 베풀고 있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중국과 함꼐 동구와 몽고를 휩쓸고 있는 공산당 일당 체제 종식과
같은 개혁을 거부하고 있다.
21일 "무세정책" 수립 16주년을 맞아 자신들의 독특한 사회주의 체제를
옹호했다.
도쿄에서 수신된 북한 관영 중앙통신은 이날 북한은 지난 74년 3월21일
세계 최초로 세금없는 국가가 됐다고 주장하고 "근로인민들이 지불하던
미미한 정도의 지방자치세와 소득세마저도 폐지됐다"고 말했다.
이 통신은 북한은 현재 무료교육을 포함한 무료 의료 서비스, 유급휴가,
휴양소 및 휴식시설이용 등을 베풀고 있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중국과 함꼐 동구와 몽고를 휩쓸고 있는 공산당 일당 체제 종식과
같은 개혁을 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