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갑 보선현장 스케치"...문/정후보 상대방 지지계층을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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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를 방문중인 최호중 외무장관은 21일 딘스트비에르 체코외무
장관과 만나 한국의 유엔가입 문제와 양국간 비자면제협정체결문제
등을 논의했다고 외무부가 22일 밝혔다.
외무부에 따르면 딘스트비에르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한국이 유엔가입을
신청할 경우 적극 지지하겠다"고 말하고 ''중국외무장관과 만날때 한국과의
수교문제를 건의 하겠다"고 밝혔다.
체코측은 우리 정부와 비자면제협정의 체결을 제의했으며 이에대해
최장관은 빠른 시일내에 양국간 실무회담을 갖고 우선 공무원과 외교관
여행의 자유화부터 시행하는 문제를 논의하자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딘스트비에르장관은 또 "지난 68년 프라하의 봄때 개혁이 시작됐더라면
체코경제가 이렇게 침체되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한국의 자본과 첨단기술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장관과 만나 한국의 유엔가입 문제와 양국간 비자면제협정체결문제
등을 논의했다고 외무부가 22일 밝혔다.
외무부에 따르면 딘스트비에르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한국이 유엔가입을
신청할 경우 적극 지지하겠다"고 말하고 ''중국외무장관과 만날때 한국과의
수교문제를 건의 하겠다"고 밝혔다.
체코측은 우리 정부와 비자면제협정의 체결을 제의했으며 이에대해
최장관은 빠른 시일내에 양국간 실무회담을 갖고 우선 공무원과 외교관
여행의 자유화부터 시행하는 문제를 논의하자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딘스트비에르장관은 또 "지난 68년 프라하의 봄때 개혁이 시작됐더라면
체코경제가 이렇게 침체되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한국의 자본과 첨단기술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