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22일상오 대구서갑 보궐선거와 관련, 소속의원 40명을
선거사무원으로 지역선관위에 등록했다.
민자당은 지난 16일 선고공고이후 37명의 의원에게 37개투표구를
맡겨 문희갑 후보의 지원활동을 벌여오다 선거법위반이라는 시비가
일자 이날 선거사무원으로 공식 등록했다.
이날 선거사무원으로 등록된 의원은 김윤환/유학성/이태섭/오한구/
김용태/신상식/박정수/이치호/김중권/안병규/정창화/김중위/황병우/
이성호/이진우/최운지/구자춘/장경우/장영철/유수호/정동윤/최재욱/
신재기/안찬희/이윤자/김한규/유순우/박진구/황윤기/이상득/김진영/
권해옥/강재섭/이상회/이재황의원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