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원 정당보다 인물보고 뽑겠다"...한국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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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농민회 총연맹준비위원회(위원장 권종대)는 23일 오는 4월24일
전국의 각종 농민운동 조직을 하나로 묶어 "전국농민회 총연맹" (전농)을
창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준비위는 이날 상오 9시30분 서울 종로구 낙원동 243의1 영진빌딩
505호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700만 농민의 생존권
위협이 그 어느때보다 심각한 상태에 있어 농민의 주체적인 힘에 의한
자구책마련을 위해 전국규모의 농민운동조직을 건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준비위는 또 전국 137개군중 120여개의 군농민회를 기반으로 건설될
전농은 앞으로 <>경자유전의 원칙에 입각한 전면적인 토지개혁 <>농산물
가격의 제값받기 실현과 수입저지 <>쌀값이 보장되는 선에서의 추곡수매가
예시제 실시 <>민자당일당 독재반대등을 위해 투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국의 각종 농민운동 조직을 하나로 묶어 "전국농민회 총연맹" (전농)을
창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준비위는 이날 상오 9시30분 서울 종로구 낙원동 243의1 영진빌딩
505호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700만 농민의 생존권
위협이 그 어느때보다 심각한 상태에 있어 농민의 주체적인 힘에 의한
자구책마련을 위해 전국규모의 농민운동조직을 건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준비위는 또 전국 137개군중 120여개의 군농민회를 기반으로 건설될
전농은 앞으로 <>경자유전의 원칙에 입각한 전면적인 토지개혁 <>농산물
가격의 제값받기 실현과 수입저지 <>쌀값이 보장되는 선에서의 추곡수매가
예시제 실시 <>민자당일당 독재반대등을 위해 투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