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도쿄증시 폭락과 이식매물 지속으로 하락 ***
*** 도쿄, 오후의 반등세에도 불구 큰폭 하락 ***
금일 전일대비 최 고 (일 자) 최 저 (일 자)
미국 2,695.72 - 10.81 2,810.15 (01/02) 2,543.24 (01/30)
일본 29,843.34 - 963.85 38,712.88 (01/04) 32,620.57 (03/13)
영국 1,779.1 + 7.7 1,968.30 (01/03) 1,745.70 (03/06)
홍콩 2,948.67 + 21.75 2,980.90 (02/20) 2,736.55 (02/02)
<> 뉴 욕 <>
도쿄증시폭락과 이에 따른 손실을 만회하려는 일본투자가들이 대거 매도에
나섰고 프로그램매도와 이식매물의 출회가 지속됨에 따라 주가가 하락됐다.
다우존스공업평균지수는 32.21 Pt 내린 2,695.72를 기록했다.
1,192개종목이 하락, 357개종목이 상승했으며 410종목은 보합세를 유지
했다.
거래량은 전일보다 4,500만주 늘어 1억7,600만주였다.
<> 도 쿄 <>
엔화약세에 따른 채권시장하락으로 주가가 하락됐으나 오후장에 들어서
반등세로 인해 87년 대폭락 근접거리에서 일단 후퇴했다.
관련자들은 이러한 반등에 힘입어 더이상 주가하락은 없을 것으로 내다
봤다.
닛케이평균지수는 963.85 하락은 29,843.34를 기록했다.
<> 런 던 <>
오전 양호한 기업실적발표와 2월 영국무역수지에 대한 보도가 호재로
작용,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뉴욕증시약세의 영향으로 상승세가 둔화
되었다.
증시는 파운드화의 움직임에 좌우될 전망이다.
F/T 30지수는 전일보다 7.7 Pt 오른 1,779.1을 기록했다.
<> 홍 콩 <>
동경증시 침체에 영향 받지 않고 양호한 기업실적발표에 힘입어 견고함을
과시 상승세였다.
항셍지수는 전일보다 27.75 Pt 오른 2,948.67를 기록, 앞으로 30,000대
돌파 여부가 관심거리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