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가리아 대사급 수교...양국외무 공동선언문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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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당은 23일상오 국회에서 정례 의원총회를 가지려했으나 지난번
임시국회에서 의원총회를 무려 10번정도나 소집한데다 마땅한 의제가 없었기
때문인지 국회총재실에서 의원간담회를 여는 것으로 대체.
김대중총재는 인사말에서 "여권은 지난번 임시국회에서 보듯 말기의
공룡처럼 자기몸도 주체못하고 닥치는 대로 횡포를 부리고 있다"며 "금융
실명제를 연기하려는 등 전두환 정권하의 대재벌위주 정책으로 되돌아가고
있다"고 신랄하게 정부여당을 공격.
이날 의원간담회에서는 금융실명제를 유보할경우 부익부 빈익빈의
불공정분재로 사회불안이 가중된다는 의견들이 다수 피력됐다고.
간담회에서는 또 최근 정부여당이 13개국회 하반기 원구성시 야당측에
상임위원장을 할해하지않으려는 움직임에 대해서도 성토의 발언이 적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는데 김태식 대변인은 "상임위원장의 여당독식은
정치도의적으로 도저히 용납할수 없다"고 미리 쇄기.
임시국회에서 의원총회를 무려 10번정도나 소집한데다 마땅한 의제가 없었기
때문인지 국회총재실에서 의원간담회를 여는 것으로 대체.
김대중총재는 인사말에서 "여권은 지난번 임시국회에서 보듯 말기의
공룡처럼 자기몸도 주체못하고 닥치는 대로 횡포를 부리고 있다"며 "금융
실명제를 연기하려는 등 전두환 정권하의 대재벌위주 정책으로 되돌아가고
있다"고 신랄하게 정부여당을 공격.
이날 의원간담회에서는 금융실명제를 유보할경우 부익부 빈익빈의
불공정분재로 사회불안이 가중된다는 의견들이 다수 피력됐다고.
간담회에서는 또 최근 정부여당이 13개국회 하반기 원구성시 야당측에
상임위원장을 할해하지않으려는 움직임에 대해서도 성토의 발언이 적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는데 김태식 대변인은 "상임위원장의 여당독식은
정치도의적으로 도저히 용납할수 없다"고 미리 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