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고 3년생 컴퓨터학원서 무료기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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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인문계 고교생 100명이 취업교육의 일환으로 오는 4월 1일부터
10월말까지 7개월간 시내 컴퓨터학원에서 무료로 교육을 받게됐다.
고교생이 사설확원에 위탁돼 무료로 기술교육을 받게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컴퓨터 교육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디자인등 다른
직업교육과정에도 학원위탁교육이 파급될 것으로 보인다.
*** 교육희망자 7대 1 넘어...2급정보처리기능사 기회 ***
24일 서울시교위에 따르면 인문계고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지난달
모집한 직업교육희망자를 아현/서울등 2곳의 직업학교에 모두 수용할
계획이었으나 컴퓨터 교육과정의 경우 희망자가 너무 많아 619명의 학생이
탈락했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시교위는 사설 컴퓨터학원에 탈락자들을 위한 무료위탁교육을
의뢰한 끝에 잠실(신천동), 남서울(구로동), 금성(청량리), 삼일(성내동),
동서울(천호동)등 5개 컴퓨터학원에 각 20명씩 100명을 위탁시키기로
했다.
위탁교육생들은 하루 2-3시간씩의 실습을 통해 2급 정보처리기능사
자격을 취득할 기회를 갖게됐다.
10월말까지 7개월간 시내 컴퓨터학원에서 무료로 교육을 받게됐다.
고교생이 사설확원에 위탁돼 무료로 기술교육을 받게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컴퓨터 교육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디자인등 다른
직업교육과정에도 학원위탁교육이 파급될 것으로 보인다.
*** 교육희망자 7대 1 넘어...2급정보처리기능사 기회 ***
24일 서울시교위에 따르면 인문계고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지난달
모집한 직업교육희망자를 아현/서울등 2곳의 직업학교에 모두 수용할
계획이었으나 컴퓨터 교육과정의 경우 희망자가 너무 많아 619명의 학생이
탈락했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시교위는 사설 컴퓨터학원에 탈락자들을 위한 무료위탁교육을
의뢰한 끝에 잠실(신천동), 남서울(구로동), 금성(청량리), 삼일(성내동),
동서울(천호동)등 5개 컴퓨터학원에 각 20명씩 100명을 위탁시키기로
했다.
위탁교육생들은 하루 2-3시간씩의 실습을 통해 2급 정보처리기능사
자격을 취득할 기회를 갖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