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캄보디아 연정 지도자 노로돔 시아누크공은 26일 6일간의 북한
방문을 마치고 특별기편으로 북경으로 떠났다고 북한 관영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도쿄에서 수신된 중앙통신은 시아누크공은 이날 평양공항에서 북한
부주석 이종옥, 정무원 부총리 김복신 및 손 츠훔 평양주재 캄보디아
대사등의 전송을 받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