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부, 철근 내달까지 20만톤 집중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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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이 오는 4월가지 20만톤상당 집중수입됨에 따라 철근부족문제가
대폭 완화될 전망이다.
27일 상공부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이후 예상외의 건설경기호조와
분당, 일산등 신도시 건설계획추진으로 비수기인 동절기까지 부족현상을
보여왔던 철근의 수급안정을 위해 상공부가 수출감축, 수입촉진, 증산등을
추진, 올상반기중 내수공급량을 지난해보다 약 43% 증가된 244만톤으로
확대할 계획이어서 철근부족문제는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부는 철근의 수입촉진을 위해 올상반기중 20만톤에 대해 수입관세를
10%에서 5%로 인하, 이에따라 브라질/터키에서 톤당 305~310달러 수준에서
원활히 수입되고 있는 중인데 26일 현재 2만7,700여톤이 수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동국제강/인천제철/강원산업/한보철강등 주요 철근생산업체도
철근의 원료인 수입 빌레트를 30만톤 증산하고 기존생산품인 선재및
봉강설비를 철근설비로 전환을 올상반기중 생산량을 12% 증가한 230만톤으로
증량하는 한편 수출량은 작년 상반기의 35만9,000톤에서 6만톤으로 대폭
감축할 계획이다.
대폭 완화될 전망이다.
27일 상공부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이후 예상외의 건설경기호조와
분당, 일산등 신도시 건설계획추진으로 비수기인 동절기까지 부족현상을
보여왔던 철근의 수급안정을 위해 상공부가 수출감축, 수입촉진, 증산등을
추진, 올상반기중 내수공급량을 지난해보다 약 43% 증가된 244만톤으로
확대할 계획이어서 철근부족문제는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부는 철근의 수입촉진을 위해 올상반기중 20만톤에 대해 수입관세를
10%에서 5%로 인하, 이에따라 브라질/터키에서 톤당 305~310달러 수준에서
원활히 수입되고 있는 중인데 26일 현재 2만7,700여톤이 수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동국제강/인천제철/강원산업/한보철강등 주요 철근생산업체도
철근의 원료인 수입 빌레트를 30만톤 증산하고 기존생산품인 선재및
봉강설비를 철근설비로 전환을 올상반기중 생산량을 12% 증가한 230만톤으로
증량하는 한편 수출량은 작년 상반기의 35만9,000톤에서 6만톤으로 대폭
감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