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도 옥외광고물을 전문제작하는 광고기능사(가칭)제도가 연내에
생긴다.
28일 한국광고물제작업협회는 최근 옥외광고업발전을 위한 인력양성계획을
마련하고 빠르면 오는 5월중 광고기능사 30명을 첫 배출키로 했다.
광고기능사는 전광판 빌보드 네온사인등 옥외전문광고물 제작업무를 맡게
되며 협회부설로 운영중인 옥외광고연수원에서 3개월간 교육을 받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