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한산한 거래속 주가 소폭 올라 ***
*** 도쿄, 후장회복세 불구 내림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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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 일 |전일대비| 최고 (일자) | 최저 (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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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 2743.69 | 6.75 | 2810.15 (01/02) | 2543.24 (01/30) |
도쿄 |31263.57 |-562.39 | 38712.88 (01/04) |29843.34 (03/22) |
런던 | 1793.00 | 6.40 | 1968.30 (01/03) | 1745.70 (03/06) |
홍콩 | 2990.70 | -20.15 | 30140.02 (02/20) | 2736.55 (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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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유수보험회사인 아메리칸 제너럴에 대한 수십억달러의 인수요청설에도
불구 거래량은 한산, 등락이 엇갈리면서 주가는 소폭 내렸다.
미국경제의 불투명성과 분기결산시점을 앞뒀다는 점이 거래량이 부진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다우존스공업 평균지수는 전일대비 6.75오른 2,743.69를 기록했다.
하락종목이 상승종목을 718대699로 리드했으며 552종목이 보합세였다.
총거래량은 전일 대비 1,000만주 늘어난 1억4,000만주였다.
<> 도쿄
전일 약보합의 조정국면이 지속 되었으나 엔화약세로 내림세를
나타냈다.
개장초 내림세로 출발한 도쿄증시는 엔화약세와 함께 6월 주가선물에
대한 매물이 쇄도, 전일보다 750 pt나 내리면서 전장을 마감했다.
그러나 후장들어 호조를 보이고 있는 전기/전자주/무역관련주의
매수세에 힘입어 200pt가까이 하락폭을 회복했다.
닛케이 평균지수는 전일대비 562.39 떨어진 31,263.57을 기록했다.
<> 런던
뉴욕증시의 호조와 파운드화 환율의 안정에 힘입어 주가는 오름세를
나타냈으나 거래량 부진과 주가향방의 불투명성에 따른 투자자들의
관망세로 인해 상승폭이 제한됐다.
F/T 30지수는 전일대비 6.4pt 오른 1793.9를 기록했다.
<> 홍콩
호재가 나타나지 않고 도쿄증시가 하락하는 바람에 심리적 저항선
이었던 3000대가 붕괴되었다.
국내 및 해외투자자들의 매수세로 단기급등했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당분간
관망세를 유지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항셍지수는 전일대비 16.22pt 떨어진 2,994.63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