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이탈리아에 패션전문 현지법인..국내섬유업체로는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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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이 국내 섬유업체로는 처음으로 이탈리아 밀라노에 현지법인을
설립, 패션산업의 선진화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제일모직은 30일 밀라노 현지에서 이대원사장과 밀라노시장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법인인 "모다쁘리마 이탈리아나"사 설립 기념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 현지법인은 처음에는 의류제품의 단순수출입에서 EC(유럽공동체)통합
이후에는 유럽진출 확대를 위한 교두보로서의 역할과 함께 세계패션의 중심지
인 이탈리아의 패션정보를 비롯한 의류제조 기술도입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제일모직은 특히 현지의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을 대거 채용, 상품기획 및
마킷팅 노하우를 축적하고 국내 디자이너들의 현지 연수를 확대해 "모다
쁘리마" 브랜드를 2000년대에는 크리스찬디오르, 입셍로랑, 발렌티노등과
같은 세계 일류브랜드로 키워 나갈 계획이다.
설립, 패션산업의 선진화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제일모직은 30일 밀라노 현지에서 이대원사장과 밀라노시장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법인인 "모다쁘리마 이탈리아나"사 설립 기념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 현지법인은 처음에는 의류제품의 단순수출입에서 EC(유럽공동체)통합
이후에는 유럽진출 확대를 위한 교두보로서의 역할과 함께 세계패션의 중심지
인 이탈리아의 패션정보를 비롯한 의류제조 기술도입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제일모직은 특히 현지의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을 대거 채용, 상품기획 및
마킷팅 노하우를 축적하고 국내 디자이너들의 현지 연수를 확대해 "모다
쁘리마" 브랜드를 2000년대에는 크리스찬디오르, 입셍로랑, 발렌티노등과
같은 세계 일류브랜드로 키워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