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주택가 떼강도 무더기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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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민생치안확립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29일 낮
12시를 전후해 서울시내에서 5건의 떼강도사건이 무더기로 발생했다.
이날상오 10시50분께 서울 도봉구 방학1동 오성빌라 6동 203호 김연옥씨
(39.여) 집에 3인조 강도가 침입, 김씨와 이곳에 놀러와 있던 이웃 주민
3명을 흉기로 위협해 금목걸이 6돈짜리 2개와 비디오 1대등 모두 100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다.
주인 김씨에 따르면 이날 안방에서 한께 얘기를 나누고 있던중 20대
초반 청년 3명이 열려져 있던 현관문을 통해 들어와 흉기를 들이대며
"꼼짝말라"고 위협한 뒤 미리 준비해온 노끈으로 손발을 묶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다는 것.
1시간쯤 뒤인 낮 12시께에는 도봉구 수유2동 268의 16 오양근씨(70)
집에도 20대 초반의 청년 3명이 들어와 오씨를 흉기로 위협, 싯가 50만원
상당의 비디오 1대를 빼앗아 달아났다.
이날 하오 12시 10분에서 40분사이 서울 관악구 방배2동 424의 25
박인순씨(33.여) 집에 30세가량의 남자 3명이 침입, 혼자 집을 지키고
있던 박씨를 흉기로 위협, 오메가시계등 185만원상당의 귀금속과 현금
13만원을 털어 달아났다.
또 하오 1시30분께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61의 4 전용구씨(23) 집에
20대 3인조강도가 들어와 전씨를 흉기로 위협한뒤 집안장롱등을 뒤져
12만원상당의 금반지 1개를 빼앗아 도주했다.
12시를 전후해 서울시내에서 5건의 떼강도사건이 무더기로 발생했다.
이날상오 10시50분께 서울 도봉구 방학1동 오성빌라 6동 203호 김연옥씨
(39.여) 집에 3인조 강도가 침입, 김씨와 이곳에 놀러와 있던 이웃 주민
3명을 흉기로 위협해 금목걸이 6돈짜리 2개와 비디오 1대등 모두 100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다.
주인 김씨에 따르면 이날 안방에서 한께 얘기를 나누고 있던중 20대
초반 청년 3명이 열려져 있던 현관문을 통해 들어와 흉기를 들이대며
"꼼짝말라"고 위협한 뒤 미리 준비해온 노끈으로 손발을 묶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다는 것.
1시간쯤 뒤인 낮 12시께에는 도봉구 수유2동 268의 16 오양근씨(70)
집에도 20대 초반의 청년 3명이 들어와 오씨를 흉기로 위협, 싯가 50만원
상당의 비디오 1대를 빼앗아 달아났다.
이날 하오 12시 10분에서 40분사이 서울 관악구 방배2동 424의 25
박인순씨(33.여) 집에 30세가량의 남자 3명이 침입, 혼자 집을 지키고
있던 박씨를 흉기로 위협, 오메가시계등 185만원상당의 귀금속과 현금
13만원을 털어 달아났다.
또 하오 1시30분께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61의 4 전용구씨(23) 집에
20대 3인조강도가 들어와 전씨를 흉기로 위협한뒤 집안장롱등을 뒤져
12만원상당의 금반지 1개를 빼앗아 도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