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핵심자 개인별 카드 작성 말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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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케이블 접속작업을 해오던 전화국직원이 납중독으로 장기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한국전기통신공사 혜화전화국 직원 정태문씨 (56. 서울도봉구 미아5동 989)
는 지난 75년부터 전화케이블 납땜 접속작업을 해왔는데 지난해 2월 16일
납중독증세를 일으켜 고려대 혜화병원에 입원 5개월간 치료를 받고
퇴원, 요양을 해왔었으나 최근 증세가 악화돼 지난 22일 다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정씨는 주로 맨홀속에서 납땜 작업을 해오다 심한 두통을 호소하며
손발이 뒤틀리고 근육경련을 일으켜 병원에 입원했었는데 납중독 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는 것이다.
정씨는 증세가 심할때는 숟가락을 들지 못할 정도로 근육경련을 일으
켰었으나 상태가 호전돼 요양기간을 끝내고 3월 중순 출근했었다.
정씨는 지난 69년 한국전기통신공사에 입사 근무 해왔었는데
86년부터 납중독 요주의자로 건강진단을 받았었다.
치료를 받고 있다.
한국전기통신공사 혜화전화국 직원 정태문씨 (56. 서울도봉구 미아5동 989)
는 지난 75년부터 전화케이블 납땜 접속작업을 해왔는데 지난해 2월 16일
납중독증세를 일으켜 고려대 혜화병원에 입원 5개월간 치료를 받고
퇴원, 요양을 해왔었으나 최근 증세가 악화돼 지난 22일 다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정씨는 주로 맨홀속에서 납땜 작업을 해오다 심한 두통을 호소하며
손발이 뒤틀리고 근육경련을 일으켜 병원에 입원했었는데 납중독 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는 것이다.
정씨는 증세가 심할때는 숟가락을 들지 못할 정도로 근육경련을 일으
켰었으나 상태가 호전돼 요양기간을 끝내고 3월 중순 출근했었다.
정씨는 지난 69년 한국전기통신공사에 입사 근무 해왔었는데
86년부터 납중독 요주의자로 건강진단을 받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