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락주선(ADL)은 상향세로 반전되고 있으며 등락비율(ADR)은 횡보양상을
띠고 있다.
이는 상승종목수가 점차 증가, 증시 내부에너지가 강화되고 있음을 의미
한다.
지난 89년 1월4일을 기준일로 상승종목수와 하락종목수의 차를 누적,
그래프화한 ADL은 연2일째 오름세를 타고 있다.
ADR는 60%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계속 횡보하고 있으나 점차 회복될 기미
를 보이고 있다.
ADR는 25일동안 상승종목수와 하락종목수의 비율로 증시 내부에너지의
크기를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