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프랑크푸르트행은 소련통과 못해...독일서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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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스위스화학(대표 최만식.프랭크로만)이 4월초부터 고급안료인
퀴나크리돈의 양산에 나선다.
*** 내달초부터 연간 100톤 생산 ***
스위스 시바가이기사와 합작업체인 대한스위스화학은 경남울산에
30억원을 투입, 퀴나크리돈 생산설비를 준공하고 연간 100톤(약45억원
어치)씩 생산키로 했다.
퀴나크리돈은 밝은 적색을 내는 안료로 내광성 내약품성 내열성등
물성이 뛰어나 고급자동차용도료 고급잉크 플라스틱착색제등으로
널리 쓰이나 국내생산이 미미해 연간100톤 정도를 일본 서독 등지에서
수입 사용해 왔다.
가격도 kg당 65달러선으로 일반안료보다 10배가량 높다.
대한스위스화학은 안료전문 생산을 통해 쌓은 기술과 합작선인
시바가이기사의 지원으로 퀴나크리돈의 수입대체에 나섰는데 우선
국내수요에 충당하고 앞으로 생산 설비를 증설, 동남아등지에 수출도
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안트라퀴논 이소인돌린등의 고급안료도 개발하고 있다.
대한스위스화학은 올매출 목표를 지난해보다 14% 늘어난 250억원으로
잡고있다.
퀴나크리돈의 양산에 나선다.
*** 내달초부터 연간 100톤 생산 ***
스위스 시바가이기사와 합작업체인 대한스위스화학은 경남울산에
30억원을 투입, 퀴나크리돈 생산설비를 준공하고 연간 100톤(약45억원
어치)씩 생산키로 했다.
퀴나크리돈은 밝은 적색을 내는 안료로 내광성 내약품성 내열성등
물성이 뛰어나 고급자동차용도료 고급잉크 플라스틱착색제등으로
널리 쓰이나 국내생산이 미미해 연간100톤 정도를 일본 서독 등지에서
수입 사용해 왔다.
가격도 kg당 65달러선으로 일반안료보다 10배가량 높다.
대한스위스화학은 안료전문 생산을 통해 쌓은 기술과 합작선인
시바가이기사의 지원으로 퀴나크리돈의 수입대체에 나섰는데 우선
국내수요에 충당하고 앞으로 생산 설비를 증설, 동남아등지에 수출도
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안트라퀴논 이소인돌린등의 고급안료도 개발하고 있다.
대한스위스화학은 올매출 목표를 지난해보다 14% 늘어난 250억원으로
잡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