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증시 전망 (현대증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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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거래소가 3월말 결산법인 가운데 증권사의 우선주에 대한 기준가를
잘못 산출, 발표해 각 증권사와 투자자들이 큰 혼선을 빚었다.
증권거래소는 지난 29일 종가를 기준으로 3월말 결산법인 63개사,
86개종목에 대한 배당락및 권리락 기준가를 발표, 30일부터 적용했으나
이 가운데 증권사의 우선주 10개종목은 기준가 산출방식을 잘못 적용해
이들 종목의 기준가가 정상보다 100~200원씩 높게 발표됐다.
이에따라 대우증권 우선주는 정상기준가인 2만 100원보다 200원이
높은 2만 300원으로 발표됐으며 나머지 대신, 럭키, 태평양, 고려, 신영
유화, 동양, 한양, 대유증권 우선주는 100원씩 높게 기준가가 산출됐다.
증권거래소는 이날 상오 10시 20분게 기준가 산정이 잘못된 것을
발견, 시황방송을 통해 이를 공시하고 증권전산측에 정정된 기준가를
컴퓨터 단말기에 입력시키도록 했으나 변경된 기준가로 가격제한폭이 틀리는
바람에 증권사와 투자자들이 콘 혼선을 빚었다.
한편 증권거래소가 잘못 산정한 기군가격을 기준으로 상한가를 초과해
접수된 주문물량은 모두 103건에 5만 890주로 집계됐다.
잘못 산출, 발표해 각 증권사와 투자자들이 큰 혼선을 빚었다.
증권거래소는 지난 29일 종가를 기준으로 3월말 결산법인 63개사,
86개종목에 대한 배당락및 권리락 기준가를 발표, 30일부터 적용했으나
이 가운데 증권사의 우선주 10개종목은 기준가 산출방식을 잘못 적용해
이들 종목의 기준가가 정상보다 100~200원씩 높게 발표됐다.
이에따라 대우증권 우선주는 정상기준가인 2만 100원보다 200원이
높은 2만 300원으로 발표됐으며 나머지 대신, 럭키, 태평양, 고려, 신영
유화, 동양, 한양, 대유증권 우선주는 100원씩 높게 기준가가 산출됐다.
증권거래소는 이날 상오 10시 20분게 기준가 산정이 잘못된 것을
발견, 시황방송을 통해 이를 공시하고 증권전산측에 정정된 기준가를
컴퓨터 단말기에 입력시키도록 했으나 변경된 기준가로 가격제한폭이 틀리는
바람에 증권사와 투자자들이 콘 혼선을 빚었다.
한편 증권거래소가 잘못 산정한 기군가격을 기준으로 상한가를 초과해
접수된 주문물량은 모두 103건에 5만 890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