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는 31일 한국투자신탁사에 500억원의 기금전용 주식형 펀드 추가
설정을 인가했다.
이번에 설정된 펀드의 주식편입 비율은 50%이며 채권 편입비율은 40%
이다.
재무부는 또 다른 투신사에 대해서도 요청이 있는대로 주식형 펀드설정을
계속 인가, 신규 주식투자수요를 늘려나감과 동시에 투신사보여 주식의
소화를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