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기관투자가 매수불구 내림세 지속 ***
*** 도쿄, 기관투자가 매도로 인해 폭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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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 일 | 전일대비 | 최 고(일자) | 최 저(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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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 2707.21 | -20.49 | 3810.15(1/ 2) | 2543.24(1/30)
도쿄 | 29980.45 | -1045.71 | 38712.88(1/ 4) | 29843.34(3/ 2)
런던 | 1768.70 | -12.50 | 1968.30(1/ 3) | 1745.70(3/ 6)
홍콩 | 2997.98 | - 2.54 | 3014.02(2/20) | 2736.55(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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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욕 = 거래량이 저조한 가운데 1/4분기 최종일인 이날 기관투자가들이
매수에 나섰으나 채권시장 하락의 영향과 선물관련 매도세를
지속했다.
다우존스공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20.49pt 내린 2,707.21을
기록했다.
하락종목이 상승종목을 723대 719로 리드했고 497종목이
보합세였다.
거래량은 전일대비 700만주 늘어난 1억3,000만주였다.
<>도 쿄 = 장후반에 쏟아진 지수관련 프로그램 매도와 89회계년도 마감에
따른 투자자들의 관망세로 주가는 또 폭락, 투자심리의 위축으로
주가가 3,000대가 붕과됐다.
전문가들은 최근 하락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철도/부동산/전기/의약/항공/증권등의 낙폭이 컸다.
닛케이평균주가는 전일대비 1045.71pt 내린 29980.45를 기록했다.
<>런 던 = 1/4분기 최종일인 이날 오전한때 파운드화의 안정세로 주가가
하락에 영향받아 내림세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양호한 기업실적에도 불구 국내경제와 정치적 불안정
성이 주가상승의 제한요인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F/T30지수는 전일대비 12.5pt 내린 1,768.7을 기록했다.
<>홍 콩 = 개장초 Cheung Kong그룹의 양호한 기업실적으로 인해 소폭
오름세로 출발했으나 곧 이식매물의 출회로 주가는 소폭 내림세를
보여 3,000선을 회복하지 못했다.
항셍지수는 전일대비 2.54pt 내린 2,997.98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