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수출 회복세...로마축구/북경아주대회특수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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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경쟁력 상실로 고전해 온 전자수출업계에 스포츠로 인한 모처럼의
특수가 일고 있다.
6월의 로마월드컵축구대회와 9월 북경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컬러TV VTR
위성방송수신기 브라운관등의 대유럽및 중국수출이 크게 늘고 있다.
또 반도체등 일부 부품류의 국제시황도 좋아지는 추세여서 올들어 바닥을
기던 전자수출이 2/4분기이후 상승세로 돌아설 것이 기대되고 있다.
1일 상공부에 따르면 금성사 삼성전자 대우전자 삼성전관 오리온전기등
관련전자업체들은 2월이후 동구를 포함한 유럽지역과 중국으로부터의
오더량이 꾸준히 늘어 오랜 침체국면에서 벗어나고 있다.
컬러TV의 경우 2월중 전년동기대비 수출이 6% 신장한데 이어 3월들어서는
EC지역 오더량이 부쩍 늘고 있다.
특수가 일고 있다.
6월의 로마월드컵축구대회와 9월 북경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컬러TV VTR
위성방송수신기 브라운관등의 대유럽및 중국수출이 크게 늘고 있다.
또 반도체등 일부 부품류의 국제시황도 좋아지는 추세여서 올들어 바닥을
기던 전자수출이 2/4분기이후 상승세로 돌아설 것이 기대되고 있다.
1일 상공부에 따르면 금성사 삼성전자 대우전자 삼성전관 오리온전기등
관련전자업체들은 2월이후 동구를 포함한 유럽지역과 중국으로부터의
오더량이 꾸준히 늘어 오랜 침체국면에서 벗어나고 있다.
컬러TV의 경우 2월중 전년동기대비 수출이 6% 신장한데 이어 3월들어서는
EC지역 오더량이 부쩍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