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기상대 4월 장기 기상예보 발표...날씨변화 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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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4월 한달동안은 날씨의 변화가 잦고 기온은 예년보다 다소 높겠으나
상순과 중순께 한차례씩 일시적으로 기온이 떨어져 일부 내륙지방에는 서리가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기상대는 또 4월 강수량은 25-56mm내외로 예년과 비슷하며 1-2차례의
황사현상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기상대에 따르면 상순께는 평균 9-11도의 기온으로 예년보다 다소 높겠고
강수량은 24-50mm내외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중순께는 평균 11-13도의 기온으로 예년과 비슷하며 강수량은 225-50mm의
분포를 보이겠고 하순께는 기온이 14-15도, 강수량은 27-56mm로 전반적으로
예년과 비슷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2일 전국적으로 흐린 지역이 많고 4-15도의 기온분포를 보이겠으며
물결은 백령도, 홍도, 제주도, 울릉도 1.5-2m, 그밖의 연안항로는 0.5-1m
이하로 낮아질 것이라고 기상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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