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의 호주 시드니 취항기념식이 2일 상오10시 김포공항 국제선
신청사3층 출국대합실에서 열렸다.
서울과 시드니를 주1회 연결하는 이 직행노선의 서울출발은 매주 월요일
하오 9시15분이며 시드니 출발은 매주 화요일 상오 10시20분이다.
대한항공은 이날 호주노선 개설로 취항도시가 전세계 21개국 45개도시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