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정호용씨 상대 참고인조사 벌여...출국앞서 지난 30일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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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공항에 도착한 정호용씨는 중앙일보 기자와의 단독인터뷰에서
"앞으로 정치에서 손을 떼고 철저한 야인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정씨는 이날 NWA 024편으로 오후 1시쯤 도착, 공항에 머물다가
2시 30분발 유나이티드 항고 114편으로 샌프란시스코로 떠났다.
정씨는 "외유기간을 1개월정도로 잡고있으며 돌아가서는 전략문제를
연구하겠다"고 밝히고 장기외유나 유학설을 부인했다.
정시는 자신의 돌연한 출국원인에 대해 "국내상황이 나를 난처하게
만들기 때문이며 의사의 권유일뿐 다른 압력이 없었다"고 했으나
"안기부등 국가기관이 나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며 출국사실을 언론에
흘린것은 유감"이라고 불만을 표시했다.
"앞으로 정치에서 손을 떼고 철저한 야인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정씨는 이날 NWA 024편으로 오후 1시쯤 도착, 공항에 머물다가
2시 30분발 유나이티드 항고 114편으로 샌프란시스코로 떠났다.
정씨는 "외유기간을 1개월정도로 잡고있으며 돌아가서는 전략문제를
연구하겠다"고 밝히고 장기외유나 유학설을 부인했다.
정시는 자신의 돌연한 출국원인에 대해 "국내상황이 나를 난처하게
만들기 때문이며 의사의 권유일뿐 다른 압력이 없었다"고 했으나
"안기부등 국가기관이 나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며 출국사실을 언론에
흘린것은 유감"이라고 불만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