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선 9시현재 투표율 13.4%...음성/진천 19.1%,13대보다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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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갑구와 충북 진천/음성의 국회의원 보궐선거 투표가 3일 상오 7시부터
시작돼 9시 현재 대구 13.4%, 진천/음성 19.1%의 투표율을 보였다.
대구 37개, 진천/음성 78개의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이날 투표는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돼 대구의 경우 9시현재 88년 4.26 총선당시의 14.7%
보다 1.3%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으나 진천/음성의 경우 4.26 총선당시의
15.3%보다 3.8%나 높은 투표율을 나타냈다.
두지역 투표소중 이날 상오 9시현재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지역은
대구서갑구의 경우 37개투표소중 내당3동이 전체유권자 6,798명중 1,243명이
투표를 마쳐 17.8%의 투표율을 보였고 진천의 경우 곡면이 2,139명의
유권자중 765명이 투표해 35%의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으며 음성군에서는
문후보의 출생지역인 소이면에서 유권자 3,904명중 1,103명이 투표해 28.2%
의 투표율을 보였다.
시작돼 9시 현재 대구 13.4%, 진천/음성 19.1%의 투표율을 보였다.
대구 37개, 진천/음성 78개의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이날 투표는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돼 대구의 경우 9시현재 88년 4.26 총선당시의 14.7%
보다 1.3%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으나 진천/음성의 경우 4.26 총선당시의
15.3%보다 3.8%나 높은 투표율을 나타냈다.
두지역 투표소중 이날 상오 9시현재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지역은
대구서갑구의 경우 37개투표소중 내당3동이 전체유권자 6,798명중 1,243명이
투표를 마쳐 17.8%의 투표율을 보였고 진천의 경우 곡면이 2,139명의
유권자중 765명이 투표해 35%의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으며 음성군에서는
문후보의 출생지역인 소이면에서 유권자 3,904명중 1,103명이 투표해 28.2%
의 투표율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