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갑구와 충북 진천/음성의 국회의원 보궐선거투표가 3일 상오 7시
부터 시작돼 하오 4시 현재 대구 50%, 진천/음성 67.6%로 두지역 모두 지난
88년 4.26총선때보다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대구 37개, 진천/음성 78개의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된 이날 투표는 현재
까지 순조롭게 진행돼 대구의 경우 3시현재 4.26총선당시의 51.1%보다
1.1%포인트 낮은 투표율을 보였으며 진천/음성도 4.26총선당시의 68.8%보다
1.2%포인트 낮은 투표율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