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오는 6일 전북지방공업시험소(전주)에서 주조기술
집합지도를 실시한다.
삼화주물등 전북소재 10여개 주물제조업체들이 참가하는 이번 집합지도에서
는 중진공의 김봉원 금속지도실장등 4명의 강사가 초청돼 유도로조업과
용해관리, 쿠폴라조업과 용해관리등 주조기술에 대한 강의뿐만 아니라
중진공이 중소기업구조조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보화사업과
다른 업종교류사업등에 대한 안내도 실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