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기가치통신망(VAN)을 이용한 각종 의약정보가 5월초부터 상용서비스
된다.
대한약사회 및 대웅 동아 보령등 제약3사와 한국경제신문사의 KETEL이
공동참여하는 의약정보 VAN사업의 일환으로 1차적으로 전자사서함 형태인
BBS시스템을 이달중에 구축 완료, 5월1일부터 약사 의사등 의약관련자에게
의약정보망을 제공한다.
이어서 6월부터는 제약회사측의 의약품자체에 대한 정보와 대한의사회측의
약업계 소식을 각각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상용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 데이터베이스화...업계 소식/제품소개 ***
이에따라 5월부터 KETEL 가입약사들과 의사 및 이들 제약사간에 개인용
컴퓨터단말기를 통해 상호정보를 교환할 수 있게 된다.
또 6월부터는 대웅등 이들 3개제약사의 신제품 소개와 함께 생산약품의
약리작용과 부작용등을 소개하며 의약전문지인 약사공론의 기사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 의약정보통신망의 온라인을 통해 신속히 공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