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광공업 조업 호전 추세...2월 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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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광공업의 조업상황이 다소 호전되고 있다.
4일 중소기협중앙회가 중소기업협동조합에 가입한 1만9,90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2월중 조업상황에 따르면 정상조업율이
86.9%로 전월보다 0.6% 포인트, 전년동기보다는 0.4% 포인트가 각각
높아졌다.
또한 휴업체수는 전달의 276개에서 212개업체로 64개업체가 줄어
들었고 조업을 단축중인 업체도 85개업체가 줄어든 2,366개로
집계되는등 조업상황이 전반적으로 호전됐다.
그러나 이같은 조업수준의 상승은 수출등 국내경기의 회복에 근간을
두고 있기 보다는 비금속 광물을 중심으로 몇몇 업종이 지난 1월의
계절적인 비수요기에서 벗어난데 따른 자연적인 현상으로 풀이되고
있다.
업종별 휴업체수는 섬유, 의복이 130개업체로 전체 제조업체
휴업체수 (182개) 가운데 대부분을 차지했고 음식료품이 34개
업체였다.
폐업한 업체는 조립금속, 기계업종의 6개와 화학, 플라스틱 업종의
4개등 모두 21개 업체였다.
한편 업종별로는 제1차금속이 전월보다 0.7% 포인트 상승한 95.6%의
정상조업율로 가장 높은 조업수준을 보였고 비금속광물도 계절적인
수요덕택에 전월보다 4.8% 포인트가 늘어나 92.5%를 기록했다.
이에 반해 섬유, 의복의 정상조업률은 74.7%로 전체업종 가운데
최저수준에 머물렀다.
4일 중소기협중앙회가 중소기업협동조합에 가입한 1만9,90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2월중 조업상황에 따르면 정상조업율이
86.9%로 전월보다 0.6% 포인트, 전년동기보다는 0.4% 포인트가 각각
높아졌다.
또한 휴업체수는 전달의 276개에서 212개업체로 64개업체가 줄어
들었고 조업을 단축중인 업체도 85개업체가 줄어든 2,366개로
집계되는등 조업상황이 전반적으로 호전됐다.
그러나 이같은 조업수준의 상승은 수출등 국내경기의 회복에 근간을
두고 있기 보다는 비금속 광물을 중심으로 몇몇 업종이 지난 1월의
계절적인 비수요기에서 벗어난데 따른 자연적인 현상으로 풀이되고
있다.
업종별 휴업체수는 섬유, 의복이 130개업체로 전체 제조업체
휴업체수 (182개) 가운데 대부분을 차지했고 음식료품이 34개
업체였다.
폐업한 업체는 조립금속, 기계업종의 6개와 화학, 플라스틱 업종의
4개등 모두 21개 업체였다.
한편 업종별로는 제1차금속이 전월보다 0.7% 포인트 상승한 95.6%의
정상조업율로 가장 높은 조업수준을 보였고 비금속광물도 계절적인
수요덕택에 전월보다 4.8% 포인트가 늘어나 92.5%를 기록했다.
이에 반해 섬유, 의복의 정상조업률은 74.7%로 전체업종 가운데
최저수준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