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소비관련 주식 호조 힘입어 급등 ***
*** 도쿄, 기관투자가 매수로 급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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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 전일대비 | 최고 (일자) | 최고 (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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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 2736.71 | +36.26 | 2810.15 (01.02) | 2543.24 (01/30) |
도쿄 | 28759.72 | +757.65 | 38712.88 (01/04) | 29843.34 (03/22) |
런던 | 1711.3 | +13.2 | 1958.30 (01/03) | 1745.70 (03/06) |
홍콩 | 2962.45 | +27.75 | 3014.02 (02/20) | 2736.55 (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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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 욕 <>
선물관련 매수세, 견조한 채권 시장 그리고 동경증시 폭락에 대한 탄력적
대용등에 힘입어 크게 상승했다.
소비관련주 / 첨단기술 관련 / 에너지 업종의 상승이 장세를 주도했다.
상승종목이 하락종목을 1062대 418로 리드했고 479종목이 보합세였다.
<> 런 던 <>
런던증시는 오전중의 거래에서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다가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시작함에 따라 오후들어 반등, 오름세를 보였다.
동경증시가 어제의 급락에 이어 큰폭으로 다시 반등함으로써 런던의
주가상승을 부추키는 요인이 되었다.
F/T 30지수는 전일대비 13.2 Pt 오른 1,761.3을 기록했다.
<> 도 쿄 <>
전일에 이어 추가적인 매물출회로 속락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투신/생보
/손보및 증권회사의 상품매수로 6일만에 큰폭 반등, 주가가 급등했다.
특히 투신사의 전기기기 업종을 중심으로 한 적극적인 매수와 선물매도
현물매수의 재정거래가 단속적으로 이어졌다.
전기기기, 항공, 정밀기기, 의약품, 자동차, 서비스, 창고등이 상승했고
수산, 화학, 종이/펄프, 고무, 손보, 증권 등이 하락했다.
닛케이평균지수는 757.15 Pt 올라 28,759.72를 기록했다.
<> 홍 콩 <>
도쿄증시 폭락이후 가격이 낮은 종목에 대한 매수세가 형성돼 주가가
오름세를 나타냈다.
항셍지수는 전일대비 27.75 Pt 오른 2,962.45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