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관위 외부감사위원회 위원장에 엄일영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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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올들어 주식 거래량이 지난해보다
크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4분기동안의 주식거래량은 모두 7억
9,450만1,000주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10억2,900만4,000주에 비해 22.7%
(2억3,450만3,000주) 줄었다.
이 기간동안 <>화학 및 석유, 플라스틱제조업은 모두 6,501만5,000주가
거래돼 지난해 같은기간의 1억3,078만7,000주에 비해 무려 50.2%나 줄었
으며 <>나무 및 나무제조업의 거래량은 309만3,000주로 48% <>음식료품
제조업은 1,508만9,000주로 47.5% <>1차금속업은 2,976만9,000주로 30.4%
<>건설은 9,187만1,000주로 20.1% <>금융업은 2억4,931만3,000주로 19.2%
가 각각 감소했다.
그러나 증권주는 모두 7,381만2,000주가 거래돼 지난해 같은기간의
6,377만4,000주에 비해 15.7% 늘었고 도매업도 6,232만주가 거래돼 0.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들어 주식거래량이 급감하고 있는 것은 지난해 1/4분기에는 지난 86년
이후의 활황장세가 이어져 거래가 활발했으나 4월1일에 종합주가지수가 사상
최고치인 1,007.77을 기록한 이후 증시가 약세로 돌아선뒤 지금까지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음에 따라 투자자들이 점차 주식시장을 외면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이 기간동안 전체 거래량 가운데 금융주와 조립금속 및 전기기계업종
이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31.3%와 23.6%로 작년동기의 30%와 22.5%에 비해
다소 높아져 이들 업종의 거래가 다른 업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활발했던 것
으로 나타났다.
크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4분기동안의 주식거래량은 모두 7억
9,450만1,000주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10억2,900만4,000주에 비해 22.7%
(2억3,450만3,000주) 줄었다.
이 기간동안 <>화학 및 석유, 플라스틱제조업은 모두 6,501만5,000주가
거래돼 지난해 같은기간의 1억3,078만7,000주에 비해 무려 50.2%나 줄었
으며 <>나무 및 나무제조업의 거래량은 309만3,000주로 48% <>음식료품
제조업은 1,508만9,000주로 47.5% <>1차금속업은 2,976만9,000주로 30.4%
<>건설은 9,187만1,000주로 20.1% <>금융업은 2억4,931만3,000주로 19.2%
가 각각 감소했다.
그러나 증권주는 모두 7,381만2,000주가 거래돼 지난해 같은기간의
6,377만4,000주에 비해 15.7% 늘었고 도매업도 6,232만주가 거래돼 0.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들어 주식거래량이 급감하고 있는 것은 지난해 1/4분기에는 지난 86년
이후의 활황장세가 이어져 거래가 활발했으나 4월1일에 종합주가지수가 사상
최고치인 1,007.77을 기록한 이후 증시가 약세로 돌아선뒤 지금까지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음에 따라 투자자들이 점차 주식시장을 외면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이 기간동안 전체 거래량 가운데 금융주와 조립금속 및 전기기계업종
이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31.3%와 23.6%로 작년동기의 30%와 22.5%에 비해
다소 높아져 이들 업종의 거래가 다른 업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활발했던 것
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