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교포 19명 평양행...김일성생일 경축사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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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포 19명이 북한의 김일성 생일 경축사절단및 4월봄 예술축전 참가
명목으로 최근 평양으로 떠났다.
4일 로스앤젤레스 소재 이산가족위원회에 따르면 이 위원회의 위원장인
홍동근 목사(선한사마리아 교회 담임)와 선우학원, 전순대, 전미셀, 윤시몬
(덴버거주), 김 윌리엄, 최정열(워싱턴 DC거주) 이문희, 김현환, 현준기씨등
10명이 김일성 생일 경축 사절단의 일원으로 3일 평양으로 출발했다.
한편 로스엔젤레스의 성악가인 테너 이우근, 국악인 김동석, 소프라노
양경자, 차승희, 백정자씨(홍동근 목사 부인)등 9명은 4월봄 예술축전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31일 평양으로 떠났다.
이들은 김일성 생일을 전후해 열리는 각종 행사에 참석한뒤 20일께 돌아
올 예정인데 북한측은 이들에게 참가비용을 부담한 것으로 전해졌다.
명목으로 최근 평양으로 떠났다.
4일 로스앤젤레스 소재 이산가족위원회에 따르면 이 위원회의 위원장인
홍동근 목사(선한사마리아 교회 담임)와 선우학원, 전순대, 전미셀, 윤시몬
(덴버거주), 김 윌리엄, 최정열(워싱턴 DC거주) 이문희, 김현환, 현준기씨등
10명이 김일성 생일 경축 사절단의 일원으로 3일 평양으로 출발했다.
한편 로스엔젤레스의 성악가인 테너 이우근, 국악인 김동석, 소프라노
양경자, 차승희, 백정자씨(홍동근 목사 부인)등 9명은 4월봄 예술축전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31일 평양으로 떠났다.
이들은 김일성 생일을 전후해 열리는 각종 행사에 참석한뒤 20일께 돌아
올 예정인데 북한측은 이들에게 참가비용을 부담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