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3개건설회사가 일본에서 잇달아 관공서 공공사업의 지명경쟁에
참가할 자격을 신청, 최근 정식으로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최대건설회사인 현대건설과 삼성, 동부 건설은 관동지방건설국이
실시하는 지명경쟁입찰 참가자격을 금년1월에 취득했으며 근기지방 건설에는
현대가 등록했다.
또 운수성의 제3항 건설국에 삼성, 수도고속도로 공단에 삼성과 동부가
각각 지명경쟁참가자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의 건설회사는 작년까지 현대건설등 9개사가 건설업허가를 받아
일본에서 영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