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기를 맞으면서 매기가 호전되고 있는 알루미늄판이 강세로 돌아서고
있다.
6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가전업계및 건축용 수요가 늘어나면서 판매가
호전되자 시세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따라 0.4mm짜리가 장(91cm x 182cm)당 5,390원 (부가세포함) 선을
형성, 110원이 올랐고 0.45mm짜리도 6,050원으로 110원이 상승했다.
또 1mm짜리도 1만2,980원, 1.2mm와 1.5mm짜리는 1만5,510원과 1만9,470원
에, 1mm와 3mm짜리는 1만8,940원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판매업계에서는 원자재인 알루미늄괴의 시세가 상승하고 계절적으로
판매도 계속 증가추세를 나타내고 있어 앞으로 강세권은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