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 국민 호적임시특례법" 일반법 개정요청...대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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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8량 7월구입...대당 6억원 수준 ***
서울시는 7일 내달 착공해 오는 92년말 완공하는 지하철 5호선용 전동차
378량을 오는 7월 국제입찰을 통해 구매키로 했다.
서울시가 확정한 시설지하철용 전동차구매계획에 따르면 92년말 완공될
5호선 공항-영의도구간 17km, 고덕-왕심리구간 15km등 2개구간 32km에 투입할
전동차 288량과 오는 연말 착공해 93년말부터 운행할 여의도-왕십리구간
13km, 길동-거여구간 7km등 20km에 투입할 90량의 전동차를 우선
구매키로 했다.
93년 착공해 97년부터 운행하는 6,7,8호선용 1,572량의 전동차는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구매키로 했다.
서울시는 이에따라 늦어도 내달중 조달청에 5호선용 378량에 대한
국제입찰구매의뢰를 할 계획이다.
서울시가 5호선용 전동차를 국제입찰로 사들이기로 한것은 전동차
구입자금으로 들여오기로한 일본의 해외경제 협력기금 (OECF) 5억달러
도입계약조건때문이다.
OECF 차관에는 물품구입은 반드시 국제입찰방식으로 하도록 조건이
붙어있다.
서울시는 7일 내달 착공해 오는 92년말 완공하는 지하철 5호선용 전동차
378량을 오는 7월 국제입찰을 통해 구매키로 했다.
서울시가 확정한 시설지하철용 전동차구매계획에 따르면 92년말 완공될
5호선 공항-영의도구간 17km, 고덕-왕심리구간 15km등 2개구간 32km에 투입할
전동차 288량과 오는 연말 착공해 93년말부터 운행할 여의도-왕십리구간
13km, 길동-거여구간 7km등 20km에 투입할 90량의 전동차를 우선
구매키로 했다.
93년 착공해 97년부터 운행하는 6,7,8호선용 1,572량의 전동차는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구매키로 했다.
서울시는 이에따라 늦어도 내달중 조달청에 5호선용 378량에 대한
국제입찰구매의뢰를 할 계획이다.
서울시가 5호선용 전동차를 국제입찰로 사들이기로 한것은 전동차
구입자금으로 들여오기로한 일본의 해외경제 협력기금 (OECF) 5억달러
도입계약조건때문이다.
OECF 차관에는 물품구입은 반드시 국제입찰방식으로 하도록 조건이
붙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