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충청 영동지방에 강한 바람...전국적으로 황사현상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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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울과 충청도 영동지방에 폭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한
바람이 불고 전국적으로 황사현상을 보이고 있다.
중앙기상대는 8일 새벽 4시 30분부터 서울과 경기 충청 강원 지방에 폭풍
주의보를 내리고 초속 14미터에서 20미터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강원 영동지방은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예상된다고 밝히고 피해를
입지 않도록 미리 대비할 것으로 당부했다.
중앙기상대는 또 중국에서 확장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심한 황사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밝히고 되도록 외출을 삼가하고 외출한
뒤에는 손발을 깨끗이 씻고 입안을 소금으로 행구는등 건강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중앙기상대는 또 오늘오후 늦게나 밤에는 폭풍주의보가 해제될 예정이나
황사현상은 내일까지 계속되겠다고 예보했다.
한편 동해먼바다와 남해동부 먼바다에는 폭풍경보가, 그밖의 해상은
폭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다의 물결도 매우 높게 일겠다.
바람이 불고 전국적으로 황사현상을 보이고 있다.
중앙기상대는 8일 새벽 4시 30분부터 서울과 경기 충청 강원 지방에 폭풍
주의보를 내리고 초속 14미터에서 20미터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강원 영동지방은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예상된다고 밝히고 피해를
입지 않도록 미리 대비할 것으로 당부했다.
중앙기상대는 또 중국에서 확장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심한 황사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밝히고 되도록 외출을 삼가하고 외출한
뒤에는 손발을 깨끗이 씻고 입안을 소금으로 행구는등 건강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중앙기상대는 또 오늘오후 늦게나 밤에는 폭풍주의보가 해제될 예정이나
황사현상은 내일까지 계속되겠다고 예보했다.
한편 동해먼바다와 남해동부 먼바다에는 폭풍경보가, 그밖의 해상은
폭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다의 물결도 매우 높게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