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능산업 (대표 김일능)은 콘크리트파일의 원활한 공급과 품질고급화를
위해 충남서산에 4개라인의 자동화 컨베이어시스템을 갖춘 원심력 콘크리트
가공공장을 새로 설립, 이달부터 본격생산에 들어간다.
대능산업은 서산군 고북면 신상리 1만2,000평의 대지에 1,600평의 공장을
건설, 자동투입기 자동편승기 진공탈진기등 콘크리트파일의 강도및 정밀도를
높일수 있는 각종 자동화시설을 설치했다.
대능산업은 이 공장에서 앞으로 연간 15만톤 (3만본) 규모의 콘크리트
파일및 흄관등을 생산해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