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 우 = 바닥권 인식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면서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부양대책의 후속조치와 부동산 관계법의 입법예고등이 주변
자금의 증시환류를 예고해주고 있다.
<> 동 서 = 급격한 장세호전이 이뤄지기에는 다소 무리가 따르지만 신규
매입세의 점진적인 유입과 함께 중소형주 중심의 순환매 양상이
나타나며 장의 돌파구를 모색하는 국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크다.
<> 럭 키 = 증시외적 돌발재료가 가시화되지 않는한 상승세 전환은 기대하기
어렵다.
보궐선거이후 예상되는 정국불안 경기부진등의 악재가 도사리고
있어 주가는 혼조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 대 신 = 기술적 분석상 하락제3파가 마무리되는 과정에서 바다권 확인
여부가 불투명한 상태다.
부동산투기대책과 추가증시부양책이 조속히 마련되지 않을 경우
시장변화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 쌍 용 = 지난주와 유사한 무기력한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단기간 20여포인트이상의 진폭을 보이며 하락세를 보였다는
점에서 830선부근을 오르내리는 횡보양상을 보일 것이다.
<> 한 신 = 유동성부족 상황하에서도 순환매속에 거래가 비교적 활기를
띠는등 시장내부 에너지가 축적되는 양상을 보임에 따라
경제부양책의 후속조치등에 힘입은 전반적인 바닥권 반등이
기대된다.
<> 현 대 = 보궐선거 결과에 따른 정국변화움직임과 계절적인 노사분규등이
투자심리를 압박하는데다 미수매물부담이 다시 늘고 있어
전반적으로 약세기조의 탈피는 어려울 듯하다.
<> 고 려 = 부동산투기억제후속대책 증시부양조치 발표등이 기대되고 있으나
현재로서는 가능성이 희박해보인다.
장세반등시 현금화하려는 미수물량이 연중최고치에 달하고 있어
증시의 혼조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 제 일 = 경기침체 미수금증대등 현장세의 약화에 영향을 준 요인들이 아직
그대로 포진하고 있어 빠른 장세변화를 기대하기는 어려우나 자금
사정의 호전으로 보합세가 예상된다.
<> 동 양 = 경제활성화 대책이 발표되는등 재료가 이미 노출된 상태이기
때문에 금주는 낙폭이 컸던 종목중심의 순환매속에서 820선
전후를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