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소-일등 베링해에서 조업중인 7개국 어업가공업자들이 참석하는
국제심포지엄이 하바로프스크에서 최근 개최됐다.
캐나다, 미국 및 폴란드 대표도 참석한 회동은 베릴해의 어족보호를 위해
상호정보교환 및 협력강화에 박차를 가하기로 합의했다.
참석자들은 특히 이 해역에서 연 150만톤이상 잡히는 알래스카 대구류의
보호가 시급하다고 지적하면서 무절제한 어획을 삼가야 한다는데 견해를
같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