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부는 10일 올해 농정상황실의 업무를 개시했다.
농림수산부는 농정상황실은 소비자 기회에 맞는 양질의 쌀 생산에
주력하고 통일계 벼는 올해 450만섬의 수매예시량 범위내에서 생산이
되도록 적극 지도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올해에는 태양흑점 활동과 엘리뇨 현상등으로 기상이변이 우려되고
있어 기상재해에 대비한 영농정책 수행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농림수산부는 또 농어촌발전종합대책에 따른 농업구조 조정사업및
수입대체 작목개발과 영농단계별 중점 추진사항을 지도/확인하기로 했다.
이와함게 농촌인력 감소에 따른 영농기계화를 강력히 추진하고 생산비
절감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농정상황실 전화번호는 서울 503-7256과 500-2657이다.